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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학교 새 터전에서 새 장을 연다! 3일부터 교사 이전

[2006-07-05, 05:02:01] 상하이저널
상해한국학교가 7년여 동안의 임대학교 생활을 청산하고 교민의 손으로 직접 지은 학교로의 이전을 시작했다. 1999년 9월 45명의 학생으로 민항취 치바오쩐에 개교한 상해한국학교는 캉청 학교를 거쳐 화차오 신축학교로 이전 상하이 교민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3일 행정실을 필두로 이전을 시작한 한국학교 측은 "신축 현장이 계획보다 공사가 약간 지연되기도 했지만, 공정이 순차적으로 마무리 되는대로 정리와 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8월21일 시작하는 2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주상하이 총영사관의 이원오 교육관은 "7월 20일까지 주방 시설을 제외한 모든 공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최선을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민의 오랜 염원이자 민족교육의 산 터전이 될 한국학교가 마지막 공정 하나까지 마무리를 잘하여 우리 아이들의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나영숙 기자

상해한국 학교 이전 안내
▶이전 기간 : 7월 3일 (월) ~ 7월 6일 (금)

▶신축학교 주소 : 上海 闵行区 华漕镇 联友路 355号 上海韩国学校
No.355, Lianyou Rd. Huacao Town Minhang District Shanghai China
SHANGHAI KOREAN SCHOOL

▶학교 홈페이지 (www.skoschool.com)

▶상해한국학교 임시전화번호(8월중순 정식 개통전까지 임시 사용)
6221-6008 6221-5254
6221-7145
5226-4481 5226-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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