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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료 “대도시 집값 상승 지속될 것”

[2013-07-30, 17:02:02] 상하이저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发改委, 이하 발개위) 도시개혁발전센터 리티에(李铁) 주임은 2013년 부동산 추세 포럼에서 1,2선 도시의 집값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리 주임은 1,2선 도시는 고급 자원이 가장 많이 모이며 또한 성도(省会, 성정부 소재지) 같은 경우 문제 발생시 기업과 지방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이 같은 요소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 원리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내 가장 우수한 자원이 모여있는 베이징의 집값은 중국 본토인들이 가격을 올려 놓은 홍콩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전했다. 리 주임은 만약 중국 내 상위 계층 10%는 1억36000만 여명 또는 상위 5% 6800여만명은 아마도 본인 거주지에 집이 있을 것이며 거주지 성도와 베이징에도 집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분석했다.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은행이 넣는 것보다 부동산투자가 가장 안정적으로 1,2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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