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마이클 잭슨이여, 영원하라! -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3-08-01, 13:36:42]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太阳剧团 迈克尔•杰克逊不朽传奇世界巡演
 

휴가철, 야외에서 땀 흘리며 즐기는 것도 좋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계적인 쇼를 관람하며 즐기는 건 어떨까?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Michael Jackson The Immortal World Tour)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8월 15일, 한국에서 공연을 마친 태양의 서커스가 8일 베이징을 들려, 상하이에 도착한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의 거리 공연자 20명이 쓰레기 매립장 공연에서부터 시작했다. 이들은 서커스에 동물 공연을 빼고 ‘스토리가 있는 서커스’를 도입해 새로운 서커스의 개념을 창출해 냈다. 현재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세계적인 엔터테이먼트로 성장 해 5000여명의 직원, 1억명이 넘는 누적 관객이 있는 창조경제의 선두주자 들이다.
 
마이클 잭슨은 태양의 서커스 첫 미국 공연을 참관한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이 공연을 즐겨 찾았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태양의 서커스 측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마이클 잭슨 재단과 독점 계약을 맺고 그만의 스토리를 입힌 서커스를 만들어 냈다.
 
이번 투어에는 생전 마이클 잭슨의 동료 스텝들이 대거 투입되어 음악, 무대, 패션 등 전분야에 생전 마이클 잭슨의 아이디어를 복원해낸다. 그의 발 구르는 소리부터 박수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마스터 음원에서 추출 해, 공연장에서는 라이브밴드가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에 맞춰 연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환상적인 영상미와 극적인 전개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이번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놓치지 말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그를 ‘영원히’ 만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다.
 
 
▶일시: 8.15~18 (5회)
▶가격: 280,480,680,880,1280
▶장소: 上海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上海世博文化中心)
▶주소: 世博大道1200号

▷ 유솔 인턴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8.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