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홍보> 매혹적인 자줏빛 속에 숨겨진 그윽한 맛과 향 '복분자주'

[2006-06-27, 11:02:34] 상하이저널
잘 익은 100% 국산 복분자만을 발효시킨후 숙성과 안정화 공정을 거쳐 블랜딩한 고품질 와인 '복분자주(용량 375ml 알코올 도수 15%)'가 상하이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복분자 천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발효공법을 사용해 맛과 향이 우수하며, 제품 디자인도 우리 전통의 곡선미를 추구하고 병 전체를 수축필름(shrink)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특히 식품분야의 FDA와 함께 세계에서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ATF(주류, 담배 및 무기관리국)의 인증을 받아 복분자 제품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수출, 세계 각국 교민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100% 국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전통 와인으로 색이 적포도주와 비슷할뿐더러 맛과 향이 진해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복분자는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일종으로 특히 한국산 복분자는 세계에서 그 약효와 품질이 가장 우수해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매혹적인 자줏빛 속에 숨겨진 그윽한 맛과 향이 애주가의 오감을 혼미하게 사로잡을 만큼 특별한 술, 보해 복분자주. 퇴근길에 친구나 동료들과 보해가 빚어낸 신비로운 향취 속으로 빠져들어 보는 건 어떨까.

주문전화 021)6401-9576

▷이영주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대학생 경제교육 비상 2006.06.27
    [내일신문] 무분별한 신용카드사용 등 초보적 경제관념 부족 중국 대학생들이 자신의 생활비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등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주..
  • 중국에 '장나라 아파트' 건립된다 2006.06.27
    (서울=연합뉴스) 중국에 '장나라 아파트'가 세워진다. 장나라(25)는 24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열린 청룽(成龍)의 자선 콘서트 '청룽과 그의 친구들'에 참석..
  • 中 도시내 수입격차, 도ㆍ농 격차보다 더 심각 2006.06.27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도시 내부의 수입격차가 도시.농촌간 수입격차를 이미 초과해 전체 빈부격차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
  • 국내 금융사 중국 현지법인 설립 가속화 2006.06.27
    (베이징=연합뉴스) 국내 금융기관들이 베이징(北京) 사무소를 현지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속을 밟거나 현지 합작 파트너를 찾는 등 중국 뿌리내리기에 속도를 내고..
  • 中, 불법 태아성별감정 처벌 형법에 안넣기로 2006.06.27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최고 입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태아 성별감정에 의한 중절을 형사처벌토록 하는 조항을 형법 수정안 초안에서 삭제했다고 중국..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사진찍기 좋은 상하이 이색거리 5곳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5.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6.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8.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9.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10.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5.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6.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7.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8.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2.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3.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4.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5.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3.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7.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