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유아복 한국 ‘오가닉맘(Oganic mom)’이 홍췐루 징팅따샤(井亭大厦) 2층에 오픈했다.
중국 런칭 1년만에 교민상권으로 들어온 ‘오가닉맘’은 오픈 기념으로 전 제품 50% 할인, 일부품목 6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3월 1일 오픈한 ‘오가닉맘’ 징팅땨샤점에서는 유기농원면 사용, 친환경, 무형광 염색의 영유아복 0~3세, 아동 4~9세를 대상으로 내의류, 실내복, 외출복 등 100% 한국 수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가닉맘은 현재 중국 3대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항저우 인타이(银泰)백화점과 쑤저우 바오다샹(宝大祥青少年儿童购物中心) 등에 입점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롄(大连)을 시작으로 동북지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오가닉맘 중국총판 구재회 대표는 “한국내 유기농 의류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 메이저 백화점 등 40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가닉맘 제품을 가까운 홍췐루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주부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3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50~60% 할인
▶주소: 虹泉路1000号 井亭大厦 2층 215호
▶문의: 021-6126-7593, 136-8169-9545
▶www.organicmom.co.kr
관련지역 : 虹泉路1000号 井亭大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