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토요타, 중국내 車 판매점 1000개로 확충

[2006-06-10, 06:09:02]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토요타가 중국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2010년까지 판매점포를 1000개까지 확충한다고 밝혔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요시 이나바 토요타 부회장은 "중국 자동차 시장은 2010년까지 매년 1000만대의 승용차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장 당 연간 1000대씩 팔아 총 1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5년 안에 자동차 수요에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며 "이를 감안해 토요타는 보다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바 부회장은 지난 1년간 중국내 토요타 경영을 진두지휘해왔다.

토요타는 현재 중국 현지 기업인 광저우자동차그룹과 제휴, 2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상법은 외국계 자동차 기업이 중국내 판매를 하기 위해선 중국 현지 기업과 제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 "내외자기업 소득세 단일화시 과도기간 둔다" 2006.06.10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은 내외자기업간 소득세율을 단일화하더라도 일정기간의 적응기를 두겠다고 상무부 부부장 마슈훙(馬秀紅)이 8일 밝혔다. 마 부부장은 기업소득세..
  • 중국 통화량ㆍ은행대출 급증 2006.06.10
    [머니투데이] 중국의 통화량과 은행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중국 상하이 증권 뉴스는 5월 들어 중국의 총 통화량(..
  • 中 지난해 FDI 724억 달러로 상향 2006.06.10
    [머니투데이] 중국의 지난해 해외직접투자(FDI)가 당초 집계한 것보다 120억 달러 이상 많은 724억 달러라고 9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당초 중..
  • 中서 사제 다이너마이트 폭발 10명 사망 2006.06.10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산시(山西)성의 한 마을에서 8일 민간인들이 불법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들 준비를 하다가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는 바람에 10명이 사망하고..
  • 中 예비취업생, 외자기업 선호 여전..삼성 22위 2006.06.10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에서 졸업시즌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예비취업생들은 자국기업보다 외자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 잡지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