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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인회 회장 선거 앞두고 ‘잡음’

[2012-08-31, 22:20:44] 상하이저널
정관에 위배되는 한국 국적 아닌 출마자, 후보자 인정
선관위 “한인회에서 일해왔고 중국사업 오래 해왔다”

재중국한인회가 회장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선거정관에 위배되는 후보자 자격, 투표일과 투표장소, 선거인단에 포함되는 운영위원 등록절차 등에 논란과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30일 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쟁점 사안에 대해 △국적 논란 출마자 후보자로 인정 △일부 지역연합회 13일 각 지역에서 투표 실시 △선거인단 433명 확정 등으로 매듭을 지었다.

재중국한인회장 선거의 가장 큰 논란이 됐던 것은 후보자의 자격부분이다. 정관에는 ‘한국 국적 소지자’로 후보자격을 명시하고 있으나, 미국 국적인 후보가 등록하면서 지역 한인회에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재중국한국인회 2명, 각 지역연합회장 6명으로 구성된 선관위는 투표를 통해 찬성 6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해당 후보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결정한데 대해 선관위는 “이미 10여 년에 걸쳐 재중국한국인회 지역회장, 연합회장, 본회 수석부회장을 수행하고 있는 자에게 이미 검증이 되었어야 하고 제기가 되었어야 하는 부분을 새로운 자격심사로 판단하는 자체가 논리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이번 재중한국인회 회장 후보자는 강일한 화동연합회장, 권유현 전 심양한국인회장, 황찬식 천진한국인회장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선관위의 이같은 결정에 반대하는 교민 중에는 “선관위는 집행기관이지 의결기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정관에 나와 있는 규정을 선관위가 심의할 권리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역행하는 정관이라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정하고 입후보를 해야 원칙이 바로 선다는 것이다.

또 권유현 후보는 선관위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입구에 대기하며 항의하는가 하면, 조선족기업가협회의 한 재중동포는 선관위측에 재중한국인회장 후보자 등록하겠다고 나서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이번 선거의 쟁점 중 하나인 투표일과 투표장소에 대해 선관위는 관례대로 9월 15일 베이징에서 일괄적으로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나 지역연합회의 반대에 부딪쳤다. 이에 화동연합회와 산동연합회는 13일 해당지역에서 투표를 실시한 후 14일까지 재중한국인회로 투표함을 운송하도록 했다. 그 외 지역은 예정대로 15일 베이징에서 오후 5시까지 투표를 마친 후 두 지역의 투표함과 함께 개표하기로 결정했다.

또 논란이 됐던 북경한인회에서 선거인단 확정 마감일에 무더기로 등록된 50명 운영위원에 대해서는 절차상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대의원(각 지역별 300명당 1인)과 운영위원(본회 분과위원장 추천서-재중국한국인회장 임명-연회비 납부)으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은 지역 대의원 약 350명을 포함 총 433명으로 확정됐다.

그간 추대를 통해 회장을 임명해오던 재중한인회가 올해 처음으로 회장 경선에 돌입했다. 교민들은 재외국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잡음에 더욱 눈살을 찌푸린다. 또한 중국 교민사회에 분열을 조장하고,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선거로 전락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고수미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6

  • 아이콘
    상하이 청 2012.09.03, 14:11:03

    정관에 위반되는 한국국적 아닌자 후보자 인정
    틀린 말은 아니지만 중국정관이 다른 외국과는 다른 공산국가라는 차이점때문에 특별히 한국국적자가 아닌 자의 후보자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곳 중국에서는 정부에서 조선족의 한국인회 가입을 철저히 경계하였기 때문에 한국국적자라는 회원자격을 만든것입니다. 현재 다른 나라의 한국인회에는 그런 약관이 없습니다.
    미국에 계신 교포나 일본에 계신 교포, 또는 2세나 3세들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양친 모두 한국사람으로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인의 모든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 사람이 아닐까요? 제가 알기로 강일한씨는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미국에 가서 열심히 노력하여 자수성가를 하셨고, 사업과 생활을 위해 어쩔수 없이 미국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한국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하셔서 그동안 쌓아온 노력을 다시 한국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어 한국상회 회장 후보자 등록을 한 것입니다.
    한국인회, 한국상회는 한국국적만 가지고 있는 사기꾼이나 능력없는 사람이 지도자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 능력과 자금력을 가지고 얼마나 더 열심히 일을 해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다른 후보분들이 사기꾼이나 능력없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 아이콘
    뽀딱지 2012.09.03, 16:26:53

    그래도 안된다고 나와있는 정관을 무시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룰도 안지킬 거면 뭐하러 만드나요. 강일환씨께서 미쿡살람이라면 공식적으로 정관 개정을 요청해 논란을 없세고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뭐가 그리 급해서 무리수를 두는지 궁급합니다. 대선때 한 몫잡으시려는 의도는 아니길 바랍니다. 박근혜가 한국에서 왜 환영 받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칙이 상식이 통하는 교민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아이콘
    가짜처단 2012.09.03, 18:34:31

    온바오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하 온바오 글 : http://www.onbao.com/board_dokja.php?id=dokja&type=&code1=dv&code2=AA&code3=&mode=view&num=31304

    [미국교포 강일한이 재중한인회장 후보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재중한국인회의 회장선거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파행의 원인은 한인회 정관에 한국인만 피선거권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8명으로 구성된 한인회 선관위에서 미국교포인 강일한에게 정식후보의 자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혹자는 강일한이란 사람이 "한국국적을 포기하면서까지 거액의 자기돈을 투입하면서 까지 한인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갸륵한가?" 라고 칭찬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그가 과연 한국국적을 포기하면서까지 한인회를 위해 몸을 바치겠다는 것일까?

    선관위는 그를 후보로 확정하면서 그 이유 중의 하나로 <한국국적이 아님에도 미국법인에 국적포기신청서를 제출하였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지금부터 강일한의 사악한 의도와 불법행위를 짚어보면서 그가 한인회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아니 후보 조차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하나하나 밝히고자 한다.


    1. 재중한국인회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재중국한인회와 재중한국인회는 엄연하게 다르다. 그래서 한인회 정관에도 한국인이라는 조건을 명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그동안 지역한인회에서 회장이나 연합회장을 하였고 재중한인회의 수석부회장을 했으므로 그 사실성을 인정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규정을 지키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지 그걸 이유로 오히려 정당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가 미국국적이므로 한인회장에 출마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게는 한국인이라는 자격을 갖추고 나서 한인회장에 출마해도 충분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 미국교포가 정식으로 회장후보가 되면 재중한국인회의 정체성은 무너지고 80만 교민의 대표성은 존재할 수가 없다.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에게는 물론 한국정부와 기관으로부터 80만 교민 모두가 무시당할 수 밖에 없다.

    2. 한국국적을 포기한다는 것은 사기다
    그가 정말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하고 한인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순수한 사람이라면 벌써 한국국적을 취득하였을 것이다. 미국법원에 제출하였다는 국적포기 신청서는 진짜인지 공개되지도 않았고, 설령 진짜라고 해도 언제라도 아무 부담없이 취소할 수 있다. 실제 국적을 포기한다면 그의 미국법인 청산과 관련해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강일한은 사석에서 자기는 미국국적을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선관위에 제출한 국적포기 신청서는 선관위와 짜고 치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3. 개인돈을 기부한다는 것의 허구성
    강일한이 일천만 인민폐를 기부하겠다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혹~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관계자들의 확인에 따르면 기부가 아니라 사무실 전세금으로 일정기간 빌려준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회장 임기가 끝나면 환수하는 돈이라는 것이다. 그걸 대단한 기부라고 포장하는 것은 회장이 되기위해 사람들의 환심을 얻으려는 사기라고 단정할 수 있다.

    4. 명백한 범죄자
    강일한은 지역대의원은 물론이고 본회의 운영위원 50명을 급조하고 그들 50명의 회비 15만위안을 일괄대납해서 대의원으로 등록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정효권 회장은 이 사실이 공개가 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당 50명의 대의원 등록을 취소시켰다. 그것은 정효권 회장이 강일한이 무자격자 50명을 급조하고 회비를 대납한 불법행위를 저질렀음을 명백하게 인정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불법타락금권선거를 자행했다고 판결한 사람을 80만을 대표하는 후보로 등록하는 경우는 대체 뭐란 말인가?

    5. 선관위 매수 의혹
    대의원 등록 뿐만 아니라 선관위와 특정 고문에 대한 매수 소문도 돌고있다.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관에 어긋나고 명백한 매표행위를 한 무자격 범법자를 억지로 후보로 인정할 수는 없는 법이다. 선관위가 후보등록을 하는 그 시간에도 강일한은 한인회 사무실 복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을 불러 작당을 하였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먹었길래 체면이나 인격따위를 내팽개치고 영원토록 치욕으로 남을 뻔뻔한 결정을 하였을까? 완장찬 선관위가 선거일정과 결선투표 일정마저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게 결정한 이유도 강일한을 염두에 둔 비열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6. 현임 회장의 강일한 비호
    정효권 회장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여러 사람에게 자신을 절대 겅정을 유지하며 선관위에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고, 그래서 선관위의 결정을 자신은 무조건 따르겠다고 공개적으로 맹세를 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선관위에 소속된 사람의 고백에 따르면 현재 회장인 정효권 회장이 자신이 책임질테니 정관에 위배되는 강일한을 후보로 확정해달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한다. 그것때문에 그는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으며 선관위 사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7. 대표로서 갖춰야 할 인격적 도덕적 결함
    위의 사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강일한은 80만 교민을 욕먹이는 인물임이 명백하다. 자신이 한인회 발전을 위한 진정한 봉사의 마음이 있다면 한인회 규정에 맞게 한국국적을 취득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속담에 열흘 묵던 객이 하루 바쁘다고 하였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조급하고 절실하길래 위에 적시한 바 정관을 무시하고 대의원과 선관위를 매수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자신의 사악한 의도를 감추고 한국국적을 포기한다는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이런 인물이 80만을 대표하게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젠 한인회를 새롭게 환골탈태시켜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아사리판이라고 해도 정의와 상식은 죽지않는 법이다. 선관위에게 선거에 관한 관리를 위임한 것은 80만 교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한인회 발전을 위해 선한 목적으로 잘 사용하라는 것이지 상식과 규정을 무시하면서 특정인을 위한 무소불위로 결정을 내리라는 것이 아니다.

    어찌보면 이번 추악한 사태가 노출된 것은 한인회의 발전에 차라리 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참에 썩을대로 썩은 한인회를 청소하고 자격없는 사람들을 퇴출시키고 새로운 인물들을 등용을 통해 새로운 한인회를 만들어, 재중한국인회가 이제라도 진정으로 80만 교민을 위해 봉사하는 깨끗하고 강력한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는 절호의 기호로 삼아야 한다.

    이제 명백한 불법을 자행한 선관위와 집행부로부터 제반 권리를 박탈하고 실제 한인회를 대표하는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모여서 선관위를 새로 구성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 아이콘
    연탄재 2012.09.04, 13:15:53

    1. 대한민국 국적자라고 한 규정을 지키지 않는것이 문제입니다.

    2. 회비 대납 등 불럽자금동원이 문제 입니다.
    한인회장의 감투를 노리고 오랬동안 치밀한 준비를한 것입니다.
    오래도록 활동했다.... 막말로 간첩인 지도 모릅니다.

    이런자들이 한인회에서 나라망신, 권력자접촉,... 수없이 많은 해악을 끼칠것입니다.

    3. 외국인은 한인회의 대표가 될수없습니다.
    중국은 가깝지만 먼나라입니다.
    우리나라와 민감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외국국적자가 불법을 행할때 국내법으로 처벌도 어렵다는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가져다주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 아이콘
    피스중한사모 2012.09.04, 13:59:21

    선거를 앞두고 이런 상황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한국인의 위상은 물론이고 재중 한국인의 중국 내 활동에 많은 문제가 야기될 것입니다. 현임 정효권 회장은 양의 탈을 벗고 늑대의 얼굴을 보이고 있는 실정인 사람임이 드러났으므로 한국교민의 차원보다는 외교부나 대사관의 절대압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사관과 외교부에 이러한 상황을 재중 한국인의 이름으로 탄원합시다.

  • 아이콘
    하이상하이 2012.09.04, 16:19:30

    나름 목적이 있고 사연이 있겠지만 원칙을 훼손한 자는 절대 명예를 얻지는 못합니다. 대충 보니 돈은 벌만큼 벌었고 나름 명예를 얻기위해 나오시는 것 같은데, 평생 편법과 부정의 꼬리표를 달고 다닐게 아니라면 지금쯤 살짝 손을 놓는 것도 탁원한 선택일겁니다. 한국정치판 같은 구태를 중국 교민사회에서도 보니 너무나 너무나 역겹습니다. 위 세분들 중 아무나 당선되도 교민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역설적으로 세분이 아니셔도 교민사회는 잘 돌아갈겁니다. 모두 자중과 백의종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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