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리자청, 중국서 왓슨스 점포 4일에 1개꼴 오픈

[2006-06-08, 07:00:06] 상하이저널
(상하이=연합뉴스) 홍콩의 헬스 뷰티 체인점인 왓슨스(Watsons)가 중국에서 나흘에 1개 점포 꼴로 체인점을 오픈하고 있다.

동방조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홍콩재벌 리자청(李嘉誠)의 왓슨스는 이달 중국에 16개 점포를 개설하고 이어 연말까지 상하이(上海) 40개 점포를 포함해 모두 280개의 체인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왓슨스는 현재 중국에 상하이 33개 등 200개 점포를 갖고 있다.

동방조보는 왓슨스가 4일에 1개소 꼴로 점포를 개설, 급속도로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왓슨스는 태국,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에 1천400개의 점포망을 구축해놓고 있다.

중국 왓슨스 관계자는 "향후 왓슨스의 투자 목표는 중국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 서부와 중소도시에 이어 주택가에 점포를 개설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안재욱은 효율높은 베테랑 연기자" 2006.06.08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이 6일 "안재욱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연기자"라고 평가했다. 시나닷컴 측은 지난 3일 안재욱(34) 주연의 KBS 드라마 '미..
  • <월드컵> 中 베이징시, 한국인 거리응원 자제 요청 2006.06.07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는 13일 벌어지는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대(對) 토고전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교민과 유학생의 집단적인 함성을 듣기..
  • 中 인민은 총재, "당장 금리인상 계획 없다" 2006.06.07
    [머니투데이] 중국은 당장 금리를 인상할 계획은 없으며 5월 경제 지표를 살펴본 후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저우 샤오찬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6일 밝혔다. 블룸버그..
  • 中, 외국인투자자 A주 매입 허용(상보) 2006.06.07
    [머니투데이] 오는 7월 1일부터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A주 매입이 허용된다. 6일 다우존스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오후 웹사이트 게재한 성..
  • 중 부동산 안정대책 약발 얼마나 갈까 2006.06.07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의 약발이 얼마나 갈까. 주택 구매 대기자들은 안정대책이 나온 이후 일단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