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공업투자 지역 '백서' 발표

[2006-06-06, 11:54:12] 상하이저널
지난달 25일 仲量联行이 중국의 25개 도시에 대한 세밀한 조사를 거쳐 중국공업투자 지역 `백서'를 발표했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각 도시의 우세 및 투자원가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상하이가 1위에 꼽혔고 텐진과 수저우가 뒤를 이었다.
仲量联行 관계자는 "경제, 노동력, 기초시설, 부동산업 및 정책환경 등을 종합 분석해본 결과,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외에도 다국적인 기업들의 투자에 적합한 도시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충칭(重庆)이나 하얼빈(哈尔滨) 등은 연구발명형 기업이 투자하기에 적합한 도시들로 종합우세는 광저우나 베이징을 능가하고 있었고 칭다오(青岛), 지난(济南), 청두(成都)는 저원가 제조업체들의 투자 최적지로 꼽혔다.

한편, 상하이 공업용 토지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도 부족한 상태로, 浦东张江, 金桥, 外高桥 개발구내에는 양도 가능한 토지가 거의 바닥난 상태이다.
현재 金桥开发区 南区에 양도 가능한 공업용지 가격은 150달러/㎡이고 外高桥의 공업공장건물, 창고 임대료는 52~58달러/㎡/年으로 1년전에 비해 약 8%정도 올랐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 건축의 장소성 II 2006.06.06
    [김승귀의 건축 이야기] 근대도시의 건축적 장소성의 대표적 특징은 산업화에 따른 구획화 그리고 전문화에 따른 분리현상을 들 수 있다. 즉, 특정 물건들을 파는 곳..
  • 부동산 전시회 개최 2006.06.06
    '2006 제19회 중국 상하이부동산 전시교역회'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上海展览中心에서 열린다. 최근 연이어 발표된 부동산 억제정책 이후..
  • 억제정책 '이 정도는 약하다' 2006.06.06
    최근 新浪网 조사결과 60.67%의 사람들이 억제정책과는 상관없이 '주택가격이 여전히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고, 근 60%는 이번 억제정책이..
  • 외환관리국 외자 진입 규제강화 2006.06.06
    중국외환관리국은 외국자본 진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외자의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上海证券报가 보도..
  • 천리마 월드컵기념차량 출시 2006.06.06
    동풍열달기아는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6월1일~ 7월31일 '천리마 1.6 월드컵 기념차량'을 한정판매한다. 가격은81,818위엔(MT)과 85,818위엔(AT)으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