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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지역 한국상회(한국인회)연합회는 지난 30일 강소성 상주시에서 2012년 1/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매 분기 19개 화동지역 회원사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정기총회는 상호 교류 및 정보 사업 교류를 통해 화동지역 교민들이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 한국상회 회장, 상하이총영사관 및 유관기관 등의 참여 속에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한국인회, 산동성연합회,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구관광진흥회 등이 참여해 더욱 규모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도 했다.

특히 상주시 한지우윈(韩九云) 시장은 대구시의회 김화자 의장과의 면담에서는 "올 상반기 상주공항과 대만, 홍콩 직통 노선이 운행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대구와도 국제노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동연합회 강일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연합회의 사업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각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구체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4분기 정기총회는 강소성 강음(회장 예재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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