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선물거래 확대추진

[2006-05-30, 06:07:02]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중국이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 투자자들에 대해 선물거래를 허용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 당국이 중국의 금융회사와 외국 투자자들이 선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중국증권감독위원회의 선물을 감독하는 양마이 준 주임은 은행이 선물거래에 돈을 대출해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인민의회(NPC) 재정 및 경제위원회 저우 젱칭 부주임은 "(시장의)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차츰차츰 금융회사에 선물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외국회사와 일부 제휴를 하고 있는 선물회사에만 선물거래가 허용되고 있다. 은행, 보험, 다른 금융회사에겐 선물거래가 제한되고 있다.

한편 현재 중국은 31개 금속 및 농산물회사에 대해 해외 선물거래를 허용하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짝퉁의 위력 2006.05.30
    [조선일보] ‘상하이의 이태원’ 격인 구베이(古北)의 골프숍은 늘 외국인들로 북적댄다. 고급 ‘캘러웨이’ 풀세트를 골프백, 보스턴백까지 끼워 정품 값의 10%도..
  • '>"중, 해외서 '중국 위협론' 불식 방안 모색해야> 2006.05.30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이 고속 경제성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중국 위협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방안을 찾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9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
  • "중, 해외 석유 확보 위험 직면"<전문가> 2006.05.30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이 유가인상과 수송 등의 문제로 석유확보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관계자가 말했다. 신화통신 28일 보도에 따르..
  • '너는 내 운명' 등 상하이 영화제 진출 2006.05.30
    (서울=연합뉴스) 박진표 감독의 '너는 내 운명'과 조창호 감독의 '피터팬의 공식'이 6월17일 중국에서 막을 올리는 제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 中, 무선랜보안 국제표준 투표결과 제소 2006.05.30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이 지난 3월 미국과 맞붙어 패배한 무선랜 보안 국제표준 투표결과에 불복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무선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