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3회 연길맥주축제 7월 18일 개막

[2011-07-01, 21:28:49] 상하이저널
연길시 인민정부 주관하고 버드와이저 잉보(百威英博)길림성판매회사와 버드와이저 잉보(연길)맥주유한회사 주최하는 ‘2011 제3회 연길빙천•하얼빈맥주축제’가 7월 18일 연변국제회의전시중심광장에서 개막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연길빙천•하얼빈맥주축제는 올해 세번째를 맞으며 지난 2년간 주최측의 부단한 노력과 세심한 경영으로 연변지구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크고 개최기간이 가장 긴 맥주성회로 꼽히고 있다.

맥주축제기간 연변국제회의전시중심광장에는 1000㎡에 달하는 큰 하우스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 제2회 맥주축제기간 참가자는 5만명에 달했고 맥주판매량은 30만병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공식협찬기업으로 선정된 하얼빈맥주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협찬기업으로 선정됐다.
버드와이저 잉보길림성판매회사 류옥명 총경리는 “자지방 맥주기업으로 맥주축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민족문화와 먹거리를 홍보하고 연변주와 연길시의 국내외의 지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것으로 연변지방경제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3회 연길빙천•하얼빈맥주축제는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12일간 펼쳐진다.

▷연변일보/본지종합

ⓒ 상하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아줌마이야기] 오늘, 우리는 졸업한다! 2011.07.01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 모처럼 찾아온 땡여름의 햇빛 속에 아이의 학교를 찾았다. 한 손에 꽃다발을, 또 나머지 한 손엔 뜨거운 햇살을 견딜 수 없어, 양..
  • 용정中 ‘윤동주 교실’ 대외 개방 2011.07.01
    용정중학교의 ‘윤동주 교실’이 대외에 개방키로 했다. 지난 6월 27일 오전, 용정시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의 지지 하에 ‘윤동주 교실’ 대외개방의식이 용정중학..
  • 화동지역 한국상회(한국인회) 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2011.07.01
    산동•화동 연합 교류회 쑤저우서 열려 중국한국상회(한국인회) 화동연합회 2/4분기 정기총회가 24일 쑤저우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 제5대 회장으로 당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