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장마철 진입...9일 최고기온 37.1℃

[2011-06-10, 11:05:17] 상하이저널
지난 9일 상하이 최고기온이 37.1℃로 치솟아 138년 만에 6월 상반기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동방조보(东方早报)에 따르면,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인 이날 상하이기상청은 고온 오렌지색 경보(황생-오렌지색-적색-흑색)를 발령했다.

10일에는 기온이 전달보다 9℃ 떨어진 가운데 상하이기상청은 오늘부터 우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냉-온기류가 창장유역에서 만나 비가 내릴 것이며 장마철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10일과 11일에는 번개를 동반한 강우,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12일과 13일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다 14일과 15일에는 비의 양이 뚜렷하게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新노예(4奴) 통해 알아보는 중국 2011.06.17
    사람위에 집있고 카드아래 사람있다, 중국의 신 노예
  • [뷰티칼럼] 여름 자외선을 피하자! 2011.06.10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빨리 노화가 진행되고 각질이 두터워지면서 색소가 증가된다. 따라서 각질이 일어나고 얼룩덜룩해지며 칙칙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왜 자외..
  • 2011년 동아시아 지역 지재권세미나 안내 2011.06.10
    KOTRA에서는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화동이공대학과 공동으로 다음과 같이 『2011년 동아시아 지역 지재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9.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10.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