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4월 산업생산 16.6%↑

[2006-05-18, 04:06:08]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중국의 4월 산업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6억8200억위안(850억달러)으로 집계됐다고 국가통계국이 17일 밝혔다.

올 초부터 4월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8% 늘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일본의 경제 호황으로 대중국 투자가 증가하면서 산업 생산이 활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홍콩 소재 HSBC홀딩스의 이코노미스트 쿠 홍빈은 "비효율적인 투자에 따른 생산 과잉이 우려되는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27일 1년 만기 대출금리를 5.85%로 0.27%포인트 인상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신중한 통화정책' 지속해 갈 것 2006.05.18
    [아시아경제]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C)은 지난달 말 현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인상을 실시해 중국의 금융 거시통제 정책의 새로운 신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 MS, 中 광저우에 기술센터 설립 2006.05.18
    [머니투데이] 세계 최고 정보통신(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손잡고 중국 광저우에 기술센터를 세운다고 16일 차이나데일리가 보..
  • 中 위안화 절상이 자동차 수출 급브레이크 2006.05.18
    [아시아경제] 중국 경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대국의 풍모를 갖고 있다. 14억 중국인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다. 하지만 자동차, 게임, 소프트웨어 산업등 일부..
  • 中 올 1-4월 FDI 한국 4위 2006.05.18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올 1∼4월 외국인직접투자(FDI) 가운데 한국이 네번째로 많은 액수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올들어..
  • 1호 태풍 '진주' 中 상륙 임박 2006.05.18
    (베이징=연합뉴스) 올 1호 태풍 '진주'가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며 중국으로 접근함에 따라 대륙의 남부지역이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이 걸렸다. 진주는 중심기압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7.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8.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