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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예복이 한자리에.. 쌍춘년 특수 계속된다

[2006-05-17, 03:06:01] 상하이저널
7월 예복, 촬영기기 전시회 동시 개최 입춘이 두번 낀 쌍춘년(双春年)을 맞아 청첩장 전달이 부쩍 늘고 있는 상하이에서 웨딩 촬영을 돕는 예복, 소품, 기자재들의 만남의 장이 개최된다. 上海世博유한회사 등은 `제10회 중국(상하이) 웨딩 촬영기기 전시회'를 오는 7월13~16일 상하이 世贸商城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쾰른 박람회가 협력하는 '중국 국제 영상, 촬영기기 전시회'도 같은 기간 상하이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다.

결혼 최고 피크기로 예상되는 국경절을 앞두고 열리는 전시회는 3만5천㎡(예복: 2만3천㎡, 촬영기자재: 1만2천㎡)에 이르는 넓은 전시공간과 허니문 사업계의 유명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대만예복업계의 5대 브랜드인 施华洛, 台北晶华, 丽伊莎, 云裳嫁衣, 林莉가 참여하고, 이외 정경옥 웨딩(한국), 长青(말레이시아), 新娘荟萃. 金岚. 法派特(홍콩 및 대만)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중에는 앨범, 테마촬영, 메이크업 및 액세서리업체 등 허니문 사업 관계자도 상당수 끼어 있다. 지난 1분기 상하이의 올해 결혼서약자 수는 지난 한해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5만쌍에 달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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