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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인민은행, 위안화 기준환율 다시 8위안대로

[2006-05-16, 22:20:34] 상하이저널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은 16일 달러-위안화 거래 기준환율을 8.0150위안으로 공시했다.

전날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8.0030위안에 마감됐다.

인민은행은 전날인 15일 기준환율을 지난해 평가절상 이후 처음으로 8위안 아래인 7.9982위안으로 공시했었다.

중국 위안화는 이날 인민은행의 7위안대 기준환율 고시로 장중 7.9972위안까지 내려갔다가 기관간 상대매매 이후 소폭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15일의 달러-위안화 거래 기준환율을 심리적 지지선인 8위안 아래에서 공시함에 따라 중국 정부가 위안 절상 속도가 가속화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상하이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현재 달러당 8.0111위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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