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자녀 양육비 30만元

[2010-09-14, 11:40:05]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자녀가 태어나서 대학에 보낼 때까지 약 30만위엔(한화 5천300만원) 이상의 양육비가 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난징사범대학이 9천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12일 양자만보(扬子晚报)가 보도했다.

일부 학부모는 교육비, 식비 등을 포함해 30만위엔이 넘는다고 답했으며 어떤 학부모들은 18년간 자녀를 키우는데 10만위엔 또는 5만~7만위엔이 들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간 양육비는 응답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연간 1인당 GDP가 3천800달러(약 2만5600위엔)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가계소득의 상당부분을 점해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재상해/화동지역 우신고 정기 동문 모임 2010.09.17
    ▶일시: 9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 상해 虹泉路 갤러리아 마트 건물 내 江 일식 ▶문의: 13506132533(9회 총무) 139187446..
  • [中国 오늘의 핫 이슈] 9월 14일 화요일 2010.09.14
    신화통신 원자바오 총리 "재중국 외자기업도 국민대우 받는다" 温家宝表示在华外资企业均享受国民待遇 news.xinhuanet.com/fortune/2010-09/..
  • 中 8월 소비자물가 3.5% 상승 hot 2010.09.13
    중국 경제가 여전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산업생산은 작년 동기 대비 1..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