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신화통신, 이동통신과 손잡고 인터넷검색 사업

[2010-08-13, 15:13:55] 상하이저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휴대전화 최대기업인 중국이동통신과 제휴를 통해 인터넷검색 사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인터넷검색 시장은 바이두(百度)가 절반가량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신화통신이 인터넷 검색 사업에 진출 할 경우 구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신화통신이 관영 매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인터넷 검열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중국으로의 이사 어떻게 하나 2010.08.15
    거류증이나 접수증이 있어야 통관 가능 중국의 경우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이사화물을 통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류증이 발급되었거나 거류증 신청 접수증이 있어야 통관이..
  • [아줌마이야기] 이별 2010.08.15
    “얘, 너는 내가 가까이 가려 다가서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니 도대체 가까워질 수가 없구나.”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시어머니께서 내게 한 말씀이었다. 지독하니..
  • 재중 한식품발전협의회(가칭) 설립 발기인 대회 2010.08.13
    이번 8월 마지막 주 금요일(27일)에는 중국 내에서 한식품의 보급을 위해 고군부투하시는 한식품 관렵업자들의 권익을 세워주고, 영업을 하시는데 보다 효율적인 지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