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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가야인테리어, 금수강남 3기에 모델하우스 오픈

[2006-05-07, 03:08:03] 상하이저널
"내 집처럼 편안하게 둘러보세요" 작은 폭포수가 흐르고, 산책로에는 조용한 음악이 들리는 금수강남 3기에 그림 같은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 가야인테리어 이준철 총경리가 직접 공을 들여 설계, 시공한 모델하우스는 이 총경리가 앞으로 보금자리로 삼을 '일반 가정집'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모델하우스를 지으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바로 '내 집 같은 편안함'. 미적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우선 살기 편해야 한다는 것이 이 총경리의 주장이다. 자신의 집을 모델하우스로 공개하는 것도 이 총경리 몸소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이번 모델하우스에서는 벽지와 욕실에서 보다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아이들 방엔 나무 그림이 크게 프린트 된 벽지를, 거실에는 붉은 벽지로 생동감을 살렸으며, 욕실은 전문업체 인터바스에 직접 설계를 의뢰했습니다. 아무래도 욕실은 인터바스가 저보다 더 전문적이니까요."

이 총경리는 10년전 상하이로 진출, 주재원 신분으로 건축 자재와 전원 주택 관련 일을 해왔다. 가야인테리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지는 5년, 그 시간 동안 '정직과 믿음, 신뢰'로 일해왔다고 자부하는 이 총경리는 최근 고급주택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이처럼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고 한다. 고급 주택을 타깃으로 한 모델하우스이기 때문에, 지출이 심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다 보면, 소비자와 마찰이 생기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로 예상 기한을 넘겨버리는 일도 발생할 수 있죠. 하지만 새 집 꾸미는 일만큼 설레고 즐거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더구나 외국 땅에서 마련한 보금자리인 만큼 그 기쁨은 더 할 테지요. '즐겁게 일하자'가 신념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일할 것입니다."

▶ 참관예약(필수) 138-1707-3565
▶ 모델하우스 위치 금수강남 3기 2동 301호

▷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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