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구이저우서 탄광사고..14명 사망

[2006-05-05, 02:08:04] 상하이저널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무허가 탄광에서 화재사고가 발생 14명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고는 웨이닝(威寧)현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석탄광산의 갱안에 고여 있던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구이저우성 탄광안전감찰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했으나 3일 오후 현재까지 생존자 없이 사망자 1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고가 난 탄광은 통풍장치 등 안전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채 당국의 허가없이 운영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업주 2명은 사고 직후 달아났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전문가, 부동산시장 과열 경고 2006.05.05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과열경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국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들은 주택구입에 1조4천20..
  • 中 평균노동자 '노는 날'은 선진국 수준 2006.05.05
    (베이징=연합뉴스) 대외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자처하는 중국의 '평균적인' 노동자들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1주일 간의 노동절(5.1절) 황금연휴를 즐기고 있다. 최..
  • "中, 5년내 세계 최대 金 생산국 될 것" 2006.05.05
    [이데일리] 첸 징헤 자금광업그룹 회장은 3일(현지시간) "중국의 금 생산량은 향후 5년간 연 5%씩 늘어나면서 현재 세계 4위 금 생산국인 중국이 5년 에 세계..
  • 베이징 아파트 가격 '거품' 가능성 2006.05.05
    (베이징=연합뉴스) 베이징(北京)의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거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능성은 건설부 지시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역별 아파트..
  • 中 농민공 자녀에 '부모와 함께 살 권리' 2006.05.05
    (상하이=연합뉴스) 농촌에 살다 도시로 이주해 노동을 하고 있는 '농민공' 자녀들의 교육문제는 중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할 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