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해외관광객 중 한국인 가장 많아

[2009-08-31, 06:00:57] 상하이저널
7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기로 이 기간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대비 27.5% 줄었으나, 관광 입국자가 가장 많아 중국여행업을 먹여 살리는데 한몫을 했다.

국가여유국 통계에 따르면 1~7월까지 중국방문 외국관광객 중 한국인이 18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본 176만명, 미국이 99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방문 외국관광객은 총 1072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05%줄었고, 외화수입은 33억2500만달러로 0.66% 감소했다.

하지만 7월 들어서 외국관광객 감소폭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다. 중국방문 관광객이 가장 많은 주요 16개국 중 한국(-4.63%), 러시아(-36.13%), 태국(-3.36%), 몽고(-16.84%) 등 4개국을 제외하고 모두 중국 관광을 위한 입국자들이 늘었다.



2009年 7月 중국방문 외국관광객.doc
▷김경숙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4

  • 아이콘
    mb 2009.09.02, 17:49:48

    오.... 한국인 역시... 1위!!!

  • 아이콘
    교민케이 2009.09.02, 17:52:10

    한국은 중국인 관광객 늘어서
    공항에 중국인 전용 수속 카운터도 만들더만
    한국사람들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중국공항에선 어째 한국사람 잘 먹는 멸치 오징어나 뺏아가고......

  • 아이콘
    shren 2009.09.02, 17:53:44

    숫자만 많이 들어오고...
    돈은 많이 안쓰고...
    사고만 많이 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 아이콘
    킹꽁 2009.09.04, 02:06:06

    사고 좀 쳤기로 쏘니...사고 안 치는 인간 어디 있나...
    돈은 딴 곳에 좀 쓰지 집계로 잘 안잡히는데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