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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장사없다…명품도 세일

[2009-08-27, 18:43:54] 상하이저널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들이 중국시장을 공략을 위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루이비통은 최근 중국 29개 매장의 시계, 보석, 옷, 가방, 신발 등 모든 제품의 가격을 2~7% 내렸다.

루이비통은 지금까지 가격을 올리기만 했는데 이번에 중국 진출 후 처음 가격을 내렸다.

루이비통의 가격인하로 페라가모, 구찌, 펜디, 디오르, 세린느 등 다른 명품들도 조금씩 가격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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