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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집, 홈인테리어가 만든다

[2009-07-30, 13:56:39] 상하이저널
‘집이란 몸과 마음의 편안한 휴식터이고 재충전하는 곳이다.’

이러한 경영철학을 갖고, 사소한 것 하나조차도 놓치지 않고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연출하는 Chailtee(馨缇吉)가 지난 28일 카이시엔루(凯旋路) 3021호 A区 119 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Chailtee샵은 커튼, 바닥재, 원단, 벽지, 카펫, 소품 등 홈인테리어와 관련된 제품 디자인 및 제작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상하이에서 수준급 홈인테리어 제품이나 디자인, 또한 이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홈인테리어샵을 만날 수 없어 아쉬웠다”는 Chailtee 김태현 씨는 “전문가의 손을 거쳐 수준급의 럭셔리하고 여유 있는 생활공간을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Chailtee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수입품이나 고급품들로, 기존에는 주로 전문 디자이너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으나,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범위를 확대했다.

Chailtee의 합작 파트너 Kenneth Ko(高文安)는 홍콩의 유명한 건축설계사이자 첫 손가락에 꼽히는 인테리어디자이너로, 스타일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공간 활용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디자이너로 정평나있다.

▷박해연 기자


▶주소: 凯旋路3021号A区119号
▶문의: 5489-2945
▶홈페이지: www.chailtee.com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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