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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동녕 철도건설 입찰 곧 진행

[2009-06-09, 11:35:36] 상하이저널
동북 동부 철도건설의 일부분인 훈춘-동녕 철도건설 입찰이 곧 진행될 전망이다.
훈춘-동녕철도는 연변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특히 연변은 물론 길림성의 중요한 대외무역철도이다.
훈춘-동녕철도는 총 길이가 218km, 투자 총액은 44억 위엔에 달한다. 그 중 훈춘 내의 철도길이는 127km, 건설기간은 2010~2013년이다. 훈춘-동녕 철도가 개통되면 향후 건설될 길림-도문 고속철도와 연결되고 기존의 도문-연길, 화룡-통화선과도 이어지게 된다. 특히 훈춘-동녕 철도의 건설은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동부를 철도로 관통한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국가철도부에서는 이미 중국철도건설투자회사에 위탁해 훈춘-동녕철도건설에 대한 타당성연구를 진행한 뒤 이 철도구간에 대한 탐측 진행, 6월에 일차적으로 이 구간의 공개입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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