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현(14, Stewart 중학교 8년)군이 힐스보로 카운티 사이언스 페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 한국인의 우수한 두뇌와 재능을 알렸다.
문보현 군은 지난 2월 25일에 개최된 "Hillsborough Regional Science & Engineering Fair"에 참가하여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 Electronics Engineers)에서 수여하는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달러를 받았으며, 또 SPIE's Optics and Photonics에서 3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힐스보로 사이언스 페어는 힐스보로 카운티 내 학교가 전부 참여하는 대회로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미국 플로리다/한겨레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