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좋은아침’ 김구정 사장이 선출됐다.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는 지난 15일 총회를 갖고 지난해 활동을 뒤돌아보고, 제 5대 회장을 선출했다.
김구정 신임 회장은 “여성경제인회를 이끌며 쌓아 왔던 선임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이어 받아 여성경제인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4대 김성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회원간의 협조로 상해여성경제인회의 다양한 활동이 원활이 이루어져 상해여성경제인의 이미지 제고가 이루어진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는 회원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교류를 증진하여 정보를 상호교환하며 경제적 문화적 공동발전 추구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