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에 공포한 2008년 중국특색 매력 도시 톱200에 길림성의 6개 도시(돈화, 장춘, 길림, 백산, 연길, 료원)가 선정된 가운데 연변은 연길과 돈화가 매력 도시로 뽑혔다.
선정된 도시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 목적지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2008년 중국 특색매력도시 톱200은 세계 유명 브랜드대회 주최기관인 세계브랜드조직, 미중경제무역투자총상회와 환구도시텔레비전 세계도시연구센터에서 공동으로 도시의 지명도, 신용도, 환경보호 등 9개 면의 28가지 지수를 참조하여 추천한 것이다. 주요하게 역사특색, 생태특색, 생활특색, 생산특색, 관광특색 5개 면을 구현시켰다.
추천프로그램은 독립설문조사, 도시 종합경쟁력 전문 테마조사연구, 도시특색 매력 지수통계, 국제전문가 서한평가 등이다.
이들 200개 도시는 전국 600여개 도시 가운데서 국제전문가위원회가 최후로 심사, 확정 후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