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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시 新区에 약200억 규모의 자금을 투자 지원 예정

[2008-12-22, 20:18:06] 상하이저널
지난 13, 14일 이틀간 신구(新区)에서는 중점 공정 항목 추진회와 국공 공사 회의가 열렸다. 안건은 기초 설비와 과학 기술 체재 그리고 환경 건설에 대해 투자 증가 등의 관한 것으로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간 정부는 신구에 대해 약 200억 위엔을 투자할 예정이며 각종 중대 공정에 대해 전력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국제 국내 거시 경제 형세가 험준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올해 신구는 전형 우수화 발전을 통해 각급 부문과 합작하여 경제 운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 1~10월 분의 전 구 지역 생산 총계와 기술 공업 무역 총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증가율이16%와 27%을 넘어 섰으며, 전 사회에는 29억위엔에 달하는 자산 투자가 이루어졌다. 이는 동 비율 18% 성장한 수치이다.
투자 확대와 구조 우수화를 강조함으로써 신구는 지속적인 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부분 외자 기업들의 실적 급하락 혹은 경영난이 발생할 경우 올 하반기에만 여러 차례 각종 회의를 열어 기업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등 정부와 기업 관계 구조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시에서는 캐터필러와 상덕 그리고 브릿지 스톤 등 각종 중대 항목 추진에 대해 전력으로 지원하고 신구에 집중적으로 우수 자원을 배치,앞서 신구의 8개 대형 외자 기업은 신 구에 약 15억 달러를 추가 투입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무려 68% 증가한 금액이다.
신구의 기업들은 상품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경기 악화에 대처하며,신구(新区)에서는 경제사회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과학 발전을 내년의 목표로 설정하여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무석일보/번역: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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