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길, 온세텔레콤 통신서비스 MOU 체결

[2008-12-15, 21:14:57] 상하이저널
연길 IT산업단지 통신설비 원활화 추진 연길시는 지난 6일 연길 IT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통신서비스 MOU 체결식을 갖는 등 중국 내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정보통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연길시정부, 연길시 IT산업단지와 한국 온세텔레콤 간의 연길시 통신설비 제공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정서는 연길과 연길 IT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해 당사자 간의 역할에 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각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상호 신용과 성실로 통신서비스를 포함한 기타 기술 분야 및 마케팅 부분에서 최대한 지원 및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연길 IT산업단지 유치관리위원회 유대진 회장은 “멀지 않아 연길이 IT분야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등 동북3성 IT산업중심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차순희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 연룡도 투자유치 합동체제 구축 2008.12.15
    연길, 용정, 도문 세 개 시가 금융, 통신, 관광, 유선TV 네트워크 등에서 통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투자유치 에서도 협력을 통한 합동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 상하이요리, 어떤게 맛있을까 2008.12.15
    상하이요리는 후차이(沪菜)라고 하며 지방특색 요리를 뜻하는 번방차이(本帮菜)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하이요리는 ‘눙(浓), 유..
  • <임우칼럼> 새해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2008.12.15
    2008년도 이제 막 저물어간다. 지진, 올림픽, 부동산 침체, 글로벌 경제불황 등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었던 2008년을 뒤로하고 오는 2009년은 좀더 나은 한..
  • 두번째 주택 대출규제 풀릴 듯 2008.12.15
    중국이 부동산과열 억제 목적으로 발표한 두번째 주택 대출 규제가 조만간 풀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新闻晨报 보도에 따르면, 최근..
  • 上海 부동산거래면적 56% 껑충 2008.12.15
    지난 11월 상하이의 부동산거래량이 큰 회복세를 보였다고 上海证券报가 보도했다. 분양주택 거래면적은 ‘정책 약효’를 입증이나 하듯 그 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