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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업계 살리기 검토 중

[2008-11-18, 00:08:01] 상하이저널
세계적인 경기둔화 등으로 인해 자동차소비가 급감하며 자동차업계가 위기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자동차산업 지원 관련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第一财经日报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정부 관계자들은 10여명의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자동차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자는 “중국이 조만간 자동차산업 발전을 돕기 위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세금감면과 보조금 등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중국 자동차 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수요가 급감하고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는데다 비용은 증가해 수익성은 더 크게 나빠지고 있다.
중국 시장 위축으로 해외 자동차 기업들은 실적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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