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 등 한국 특색갖춘 모델하우스 선보여
디안한성국제 2기 모델 하우스 오픈 및 고객감사 행사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지난 11일 오후 한성국제 쿤산 천등 현장에서 열렸다. 이번 모델 하우스는 90㎡(2방)과 135㎡(3방)으로 기존 장식과 차별화된 심플하면서 세련된 화이트 톤의 컬러와 품질이 검증된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자재를 사용하여, 참관한 고객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곤산 부동산 시장 역시 중국전역에 불어오는 불경기의 여파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지역과 같은 큰 가격의 변동은 없는 듯 하다. 그 큰 이유로는 외자기업의 투자율이 여전히 높고 이에 따라 개인 소득이 높을뿐더러, 상해와 소주에 비해 거품이 없는 건전한 부동산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현재 곤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은 도시간 경전철 및 고속전철역을 기준으로 한 기차역 인근과 상하이 칭푸(青浦), 지아딩(嘉定)지역에 가까운 화교, 천등지역이다.
이 지역은 한국의 이마트가 이미 개장하여 영업하고 있고, 국제학교, 종합병원 등의 생활시설을 갖추어 상하이의 녹지그룹을 비롯하여, 홍콩, 한국 등의 외자기업이 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곤산에서도 가장 성숙되고, 품질이 좋은 아파트가 지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디안한성국제와 우림태극화원이 있는 천등지역은 지역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상해에서 비교적 가까운 지역으로 거주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청포 신도시까지 연장되고, 소주에서 상해 홍교공항까지의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 등 호재가 많아 향후 투자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현재 홍콩 굴지의 부동산 개발 상장기업인 합경태복그룹이 가세하는 등 날로 개발열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