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연안 따라 새로 단장한 려호경구
원두저(鼋头渚),려원(蠡园), 삼국수호성(三国水浒城)등의 태호풍경구는 중외여행객들에게 귀에 익히 들은 관광 지역이다. 또한 외지 여행객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무석시가 최근 몇 년에 걸쳐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 한 곳도 많다.
최근 설립된 중국 민족공상업 박물관, 홍산 유적박물관, 오문화 박물관 및 올림픽 진열관과 38km의 태호연안을 따라 새로 단장한 려호경구의 실팔완 및 이번 국경절에 새로 개방한 장광석 국가성시천지 공원(长广溪国家城市湿地公园), 수거원(水居苑), 마천륜(摩天轮), 보계 호반산림공원(宝界湖畔山林公园), 관사산장 어인마두려호오대신경관(管社山庄渔人码头蠡湖五大新景点)이 바로 그 곳이다. 무석시가 최근 개발한 신 관광상품으로 이곳을 둘러본 여행업계의 대표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각 대표들은 령산경구(灵山景区) 3기 공정 건설현장과 무석 야간문화 여행활동(建设现场和无锡夜间文化旅游活动)들을 둘러보고 “무석시에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여행노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석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