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대비 70% 증가… 금융, 물류, IT 등 인기
올해 1-5월까지 상하이 외자유치는 1천471건으로 그 중 3차산업 유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新华网은 지난 2일 상하이시 외국투자업무위원회통계를 인용, 외국투자자들의 집중 투자영역인 3차 서비스산업은 올해 1-5월까지 총 1천262건이 계약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또 계약금액은 50억13만달러에 달해 이 기간 외자 총액의 73%를 차지해 지난해 보다 66.9%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1-5월 3차산업 분야별 외상투자유치는 △금융업 2억2천200만달러(63.8% 증가) △물류업 3억7천300만달러(30% 증가) △IT 4억2천600만달러(60% 증가) △도소매 7억4천700만달러(42.4% 증가)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 11억6천700만달러(36.2% 증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