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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봄바람 타고 흐르는 현의 소나타

[2006-03-28, 03:04:04] 상하이저널
中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黄滨 바이올린 리사이틀 4살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중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황빈(黄滨)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오는 5월26일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9살때 중앙음악학원에 입학, 14살 때 차이코프스키 국제바이올린 대회에서 1등 수상을 시작으로 1994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대회 1등, 1999년 독일 뮌헨 국제음악대회 특별상 수상 하는 등 세계 3대 바이올린 대회에서 영예를 안은 세계 유일의 바이올리니스트다.
지난해 미국의 한 유력 음악잡지에서는 "그녀의 바이올린 소리는 깨끗하고 아름답다. 바하와 브람스, 모짜르트, 파가니니 등의 작품이 모두 그녀의 손에서 재탄생 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탈리아의 잡지는 "전세계인을 매혹시키는 동방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천사"라고 칭송한 바 있다.
황빈은 중국문화예술제, 홍콩예술제, 일본 음악제, 핀란드 예술제, 이탈리아 Bergamo•Legnano 예술제 등을 비롯해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는 폴란드 대사관과 중국 대사관 행사에 초청받기도 했다.

연주곡목
Sonata No. 1 in A Major- G. Handel
Sonata No.7 in C minor, Op. 30, No. 2- Beethoven
Praeludium and Allegro- Kreisler
Cantabile- Paganini

공연안내
일시: 5월26일 19:30
장소: 金茂大厦- 金茂音乐厅
가격: 100, 200, 300, 500(VIP)元
문의: 6217-2426, 62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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