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홍보> "올 결혼기념일엔 빛나는 보석으로"

[2006-03-28, 03:00:09] 상하이저널
노바오 쥬얼리 오픈 행사 옌안시루와 홍메이루가 만나는 교차점에 홍챠오국제진주성(上海虹桥国际珍珠城)이라는 건물이 있다. 1만여평의 공간에 각종 진주, 보석을 비롯해 액세서리, 민족 공예품, 핸드백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 곳 3층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보석전문점이 있다.
지난 3월18일 오픈, 매장 단장이 한창인 노바오 쥬얼리(娜宝珠宝)는 남양진주와 다이아몬드를 호주 등지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상하이 사람인 아내와 함께 노바오를 이끌어 가는 전용남 총경리는 일본 동경 히코미즈노 쥬얼리 대학을 졸업하고, 국제적인 공인 미국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미국 보석협회 공인 감정사 G.G(Graduate Gemologist)와 다이아몬드 유색 감정증 등을 보유한 전문가. 그야말로 `안목'이 있는 전총경리가 직접 물건을 가져오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전한다.
노바오는 한국인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독일 손님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도매가로 제공하고 있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손님이 끊이지 않는 편이다. 다들 품질과 가격 면에서 만족해 대량 구매하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전총경리는 "무엇보다 신용을 생명으로 여기며 고객에게 서비스 할 것"이라며 "제품마다 노바오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한번 고객은 평생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오픈 행사는 4월18일까지 진행되며, 보석 무료 감정과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虹梅路 3721号 3楼 363室
▶ 문의: 6406-5803, 133-2184-9573

▷ 이영주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예인 재테크, 사업•부동산 등에서 주식으로 `진화' 2006.03.28
    연예인들에게 재테크는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다. 일정한 수입을 고정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활동이 많은 시절 계약금과 출연료 그리고 CF계약금 등을 통해 한 번에..
  • 마루바닥재 구매시 유의해야 될 점 2006.03.27
    ▲비싸다고 좋은 게 아냐 대다수 소비자가 `비싼 바닥재는 제값 한다'고 인식하지만 실제 이런 심리를 이용한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실목 마루바닥재료를 색상 및 무..
  • 구베이 2기 입주 개시 2006.03.27
    구베이2기의 구베이스위스화원(古北瑞士花园)이 3월말 교부(키를 넘겨주며 입주를 허가)를 개시한다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신문..
  • 中 세계 최초 황금 테마파크 상륙 2006.03.27
    중국에 금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세계 최초로 들어서면서 중국인들의 유별한 금 선호 경향이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21일 홍콩 大公报는 산동성 루..
  • UN, 중국어 문서 간체자로 통일 2006.03.27
    유엔이 2008년부터 중국어 문서를 간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 陈章太 중국응용언어학회장은 22일 중문 간체화 및 푸통화 보급 선포 5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