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 광양(光阳)항과 쟝인(江阴)항 자매결연 맺어

[2008-06-03, 01:08:02] 상하이저널
한국 광양항구는 연 물량이 2억여 톤에 달하고 수백여 갈래의 국제 정기선 운항 노선을 지니고 있어 부산항구와 동일하게 인식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최고급 중추 항구'로 불린다. 지난 5월 말, 한국 광양항구는 중국 우시 쟝인항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국 항구를 이용하면 중국기업 종합물류의 자본금을 줄일 수 있다.

광양항구는 가격과 서비스 방면에 저렴한 정책을 시행하여 항구의 자유 무역구 임대료를 저렴하게 내놓고, 연한기한은 최대 50년이며, 기업에 입주하면 여러 방면의 세금도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항의 납입금은 상해항구의 2/3, 썬후(神?)항의 1/3이며, 컨테이너 화물은 면세 대우도 받는다. ▷太湖明珠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우시의 배움터, 강남대학교(江南大学)를.. 2008.06.03
    우시의 태호 부근에 위치한 강남대학교(江南大学)우시의 유일한 대학교이자, 현재 우시의 한국교민들의 배움터가 되고 있는 강남대학교를 방문해보았다. 강남..
  • 新노동계약법 시행 이후…(1) 2008.06.03
    이번호에는 지난26일 자동차부품분과위원회 세미나에서 서태정대표(일신기업컨설팅)가 발표한 '신노동계약법 시행 이후의 실제 발생사례에 대한 연구 및 대책'에 대해 게..
  • 新노동계약법 시행 이후…(2) 2008.06.03
    이번호에는 지난26일 자동차부품분과위원회 세미나에서 서태정대표(일신기업컨설팅)가 발표한 '신노동계약법 시행 이후의 실제 발생사례에 대한 연구 및 대책'에 대해 게..
  • 六·一 사랑을 나눠요 2008.06.03
    지난 29일 구베이 완커 광장에서 六·一 아동절 기념 ‘사랑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구베이 신취 주민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六·一 아동절을 맞아 올림픽..
  • 이우 국제상무성 3기 시장 유치계획 발표 2008.06.03
    이우 국제 상무성 3기(国际商贸城三期) 시장에 대한 입점 품목이 결정되어 발표 되었다. 일용품(日用百货), 면직..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