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상하이공상분국은 최근 언론매체의 뭇매를 맞아왔던 '황금잎' 팬던트 광고는 허위광고라고 밝혔다. 青年报에 따르면 이 광고모델 홍콩 연예인 이쟈신(李嘉欣)은 나선 뤼마(芮玛) 황금잎 팬던트 광고에서 "손이 닿는 모든 부분은 99% 이상 순금이다. 398위엔에 운임료 29위엔을 추가하면 두 개를 구입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황금잎 팬던트 소비자값은 약 100-600위엔이나 도매가는 16위엔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광고는 뤼마 황금잎 팬던트 공급업체와 유명 TV쇼핑서비스 제공업체간 제휴로 상하이 진쟝(锦江)택시회사 차량에 설치한 LCD에서 방송됐다. 현재 이 광고에 대한 입안 조사가 착수됐는데도 불구 타오바오(淘宝), 샹궈궈지(橡果国际) 등 유명 사이트 등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