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차이나닷컴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소식을 쉽게 접하게 됐다.
노트파크(대표 윤순직)는 중국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차이나닷컴과 한류 채널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차이나닷컴은 중국 인터넷 회사로는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1억3000만명 이상의 회원수와 3400만명이 전자우편을 사용하고 있는 중국 최고의 온라인 서비스 업체.
노트파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5월1일 차이나닷컴 내 한류채널(korea.china.com)을 오픈, 한국 뉴스를 비롯해 한국 문화, 연예정보, 영화, 음악, 패션, 뷰티, 게임, 모바일 컨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중국어로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차이나닷컴의 한국 내 온라인광고 업무도 전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