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관리 강화, 유령회사 3년 집중단속
최근 시장냉각과 함께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지는 중개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상하이시는 중개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공상관리국은 중개업체의 설립, 변경과 말소 상황에 대한 파악과 관리는 물론 5개 이상의 분점을 설립할 경우 엄격한 현장, 실질 심사를 진행하고 체인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허위 가맹점을 조사 처벌하고 가맹점 간판에 `가맹' 표시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한다.
또 올해부터 3년간 유령회사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국 범위 내에서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기업 및 법인대표정보를 수집해 블랙리스트로 분류하고 상하이시장 진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