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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광동요리전문점:“轩意餐厅”

[2006-03-21, 03:06:02] 상하이저널
네발 달린 것은 책상다리만 빼고 다 먹는다 밤하늘 별 만큼 많아 셀 수 없다는 중화요리의 대표적인 지방은 바로 광동요리이다. 일명, “네 발 달린 것으로는 책상다리만 빼고는 다 먹는다”는 얘기는 광동지방의 음식문화를 대변한다. 지리적으로 서양 문물과 왕래하기 쉬운 위치라는 점 때문에 전통요리에 서양 요리법이 결합하여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광동요리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며 맛이 진하고, 소박한 향토색을 띄는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 차이나타운에서 흔히 먹는 탕수육, 팔보채 등이 광동요리에 속한다.

중국인들도 일생 동안 다 먹어보지 못한다는 광동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홍메이루에 위치한 “轩意餐厅”는 2001년 개업, 350평 1.2층으로 총 130여 좌석, 5개의 룸(6~22人)이 준비되어 있다. 아담하며 깔끔한 매장의 분위기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안락한 편안함을 준다.
“轩意餐厅”의 주 메뉴는 상해, 광동, 홍콩요리와 중국 각지방의 300여 가지의 각종 해산물과 육류, 구이, 찜, 탕 등 토속음식들로 30여종의 면요리(8~18元)와 60여종의 딤섬(7~16元)을 맛 볼 수 있으며 혼자서 식사를 하는 고객을 위한 세트메뉴(17종)도 준비되어 있다.
주요리인 상해 , 광동, 홍콩요리의 가격은 8원~128원으로 평균 20원대의 중저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1인 50원정도로 외식의 즐거움을 두 배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메뉴판에는 요리사진을 첨부하여 중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轩意餐厅”는 팥빙수(25元)와 과일아이스크림(22元)을 준비하여 식사 후 중식의 느끼함을 없애준다.

한편 轩意餐厅는 귀빈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하여 해산물과 특별 할인된 요리를 제외한 모든 요리에 15%의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이번 주 상하이저널을 소지하신 고객에 한하여 15% 할인이나 당일 선정되는 후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바쁜 생활 속에 轩意餐厅에서 외식의 즐거움을 함께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주소; 红梅路3295号 예약전화 : 66410799 영업시간 09:30~03:00
红松路 90号 예약전화 : 64021790 영업시간 09: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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