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3元 ,15분 간격으로 운행
지난 8일 상하이 시내를 투어 할 수 있는 관광 1호선이 첫 운행을 시작했다. 빨간 색으로 몸을 치장한 관광 1호선은 '몸값'이 100만 위엔을 호가하고, 매일 10대의 차량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관광 1호선은 2층 버스로 쉬자후이(徐家汇)상업거리, 루완(卢湾) 화이하이루 쇼핑거리, 황푸라오청샹(黄浦老城厢), 예원 남쪽 와이탄 풍경거리, 유명상점거리 등 상하이 시내 명소를 연결, 전구간은 10.85Km, 버스 요금은 1인당 3위엔.
지난해 바스신신(巴士新新)이라는 2층짜리 시티투어 버스가 개통되어 화이하이루(淮海路)-와이탄-화이하이루 간을 운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 정부는 올해 운행노선을 확장한 관광 1호선 운행을 실시하게 되었다. 관광 1호선 운행과 함께 바스신신은 운행이 중단된다. ▷번역/노현선 기자
▶ 왕복운행코스
上海体育馆(출발/도착,완예셴
(万野线)종점)-中山南二路
-漕溪北路-淮海路-淮海东路
-人民路-中华路 -人民路
-淮海东路 -西藏南路
-金陵中路-龙门路(도착/출발)
▶ 운행시간/15분 간격
상하이 체육관: 07:00-20:00
롱먼루: 08: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