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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여중생, 우표설계 금상 수상

[2007-12-30, 10:07:00] 상하이저널
훈춘4중에 재학중인 리계엽 학생이 설계한 우표 `논밭의 쥐'가 중국청소년 띠우표설계콩쿨 금상을 수상했다.

리계엽은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설계한 `논밭의 쥐'의 우표를 중국 띠우표연구회, 우표수집신문사, 상해소장문화연구소, 상해서동예술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 제3기 12지지 (무자년) 개성화 우표 청소년설계대회>에 출품해 이 같은 영예를 안게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2개 도시에서 추천된 2284여개의 작품이 참가했다.

`논밭의 쥐'는 풍작을 거둔 기쁜 분위기를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 리계엽은 "편지를 보내는 이와 받은 이들이 이 우표를 보고 풍작의 희열을 함께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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