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언더밸류 엄중 처벌

[2006-03-20, 21:34:34] 상하이저널
中 언더밸류 엄중 처벌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무역업 종사자 및 기업의 언더밸류(Under Value) 행위에 대한 엄중 단속을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 상무부, 해관총서, 세무총국은 공동으로 관련 처벌법을 마련, 이를 어길 경우 최고 무역업 3년 종사를 금지하고, 3만위엔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상무부의 한 관계자는 “오늘날 반덤핑 등 국제무역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충돌을 야기할 소지가 있는 이런 악습을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이학진 yebbn 총경리는 “새로 제정됐다기보다는 기존 법에 대한 관리 강화 차원이다. 이전에 한번씩 봐줄 수 있었던 부분들도 모두 엄중처리 될 수 있는 만큼 무역업자들은 탈세를 목적으로 한 언더밸류를 절대 해선 안될 것”이라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인체 고유 체취로 범인 잡는다 2006.03.20
    인체 고유 체취로 범인 잡는다 중국의 한 수사기관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체취를 범죄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 南京日报 15일 보도에 따르면,..
  • [이우] 푸텐 1, 2기 연결 육교공사 시작 2006.03.20
    지난 8일부터 푸텐시장 1기 E구역과 2기 F구역을 서로 연결하는 육교 건설공사가 기공식을 가지고 시작 되었다. S자형 곡선으로 건설될 1기와 2기 연결 육교는..
  • 中, 돈벌이 위한 유괴 급증 2006.03.20
    中, 돈벌이 위한 유괴 급증 미국 가정으로의 입양을 목적으로 한 여아 유괴 및 밀거래 사례가 중국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 [이우] 이우의 여성파워, 한인여성회 2006.03.20
    이우 한인여성회는 2002년 7월 소수의 여성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이다. 현재 60여명이 활동 중이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체육대회 및 가을여행, 불우이웃..
  • 中, 일부 제품 품질검사 면제 2006.03.20
    中, 일부 제품 품질검사 면제 국가질검총국은 올해 완구, 화장품 등 24종 지정 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면제할 방침이다. 지정 품목은 ▲급속 냉동식품 ▲맥주 ▲음..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9.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10.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