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엑스포 전시관 10일 착공

[2007-11-20, 01:09:03] 상하이저널
상하시 정부는 지난 10일 골목(里弄), 지붕창(老虎墙) 등 상하이 특유의 건축 요소를 가미한 엑스포 전시관 공사를 착공했다. 이 전시관은 에너지 절약부문에서 독창성을 보이며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각종 전시 및 컨벤션 센터 등으로 활용된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엑스포재단 다이류(戴柳) 회장은 "엑스포 전시관은 동서쪽 길이가 288m, 남북쪽 길이는 180m로 대규모 전시장으로 건설되며 전시장은 지구, 도시, 인간을 테마로 하는 세 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지며 입체건축구도를 지니는 전시관은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평상시 저장해 놓은 전시장 지붕의 빗물을 창으로 흘려 보내 열을 방출시키는 절전형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상하이엑스포조직위원회는 2백 개 국가 및 기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목표 아래 현재 179개 국가 및 기구들의 참가 신청이 확정된 상태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次新房 눈여겨 볼만 2007.11.20
    중국에서 츠신팡(次新房)은 일반적으로 건축연도가 5년 미만인 중고주택 혹은 공실주택, 입주한지 얼마 못돼 다시 판매하는 중고주택을 말한다. 츠신팡의 장점은 분양주..
  • 上海 이색박물관 눈길 2007.11.20
    최근 상하이에 이색박물관이 개관ㆍ개방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하이 체육대학은 55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국 무술박물관(2기)를 정식으로..
  • 조선족 교수, 中 유학생 마사지업소 취직시켜 2007.11.20
    울산지방경찰청 보안과는 지난 13일 경락마사지 업소에 중국인 유학생을 불법 취업하도록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마사지업체 대표 박모(40)씨와 현직..
  • 연변 한족 학생들, 한글 글짓기 실력 뽐내 2007.11.20
    연변 조선족자치주 조선족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는 한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한족학생 한글 글짓기 대회가 지난 10일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열렸다. 연변 과학..
  • 中 지준율 13.5%로 올들어 9번째 인상 2007.11.20
    중국 인민은행이 올 들어 아홉번째 지급준비율 인상 조치를 단행했다. 인민은행은 현재 13.0%인 시중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오는 26일부터 0.50%포인트 인상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