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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개인 승용차시대 들어선다

[2007-10-30, 10:41:29] 상하이저널
최근 연길시에 개인 승용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련부문에 따르면 연길시의 자가용 승용차는 매일 평균 15대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대금도 일시불로 지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생활 수준과 경제소득이 향상되면서 승용차 소비능력이 크게 제고된 것이다. 자가용의 증가는 정부재정수입 증가뿐 아니라 관련 업종의 발전과 함께 취업범위가 확대되는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현재 연변의 차량구매 관련 세금 총액은 이미 길림성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연변교통경찰지대 차량관리처 관계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연길시의 자가용 구매량은 일평균 15대 이상의 놀라운 속도로 증가했다. 하지만 주차장 등 부대시설 건설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수준이어서 주차난 등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도 동시에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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