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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의 호텔이 될터"

[2007-10-16, 03:09:02] 상하이저널
국제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상하이에 한국인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자랑하는 래디언스호텔(Radiance Hotel 星星八商务酒店)이 10월 1일 정식 오픈 했다.
래디언스호텔은 총 143개의 객실과 최고급 양식당(정통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양식 뷔페)과 한식당, 직영 베이커리, 중·소형 연회장, 야외 칵테일파티 및 이벤트용 야외 잔디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현대식의 남성전용 사우나와 피부관리&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여성전용 에스테틱 센터, 여행사, 편의점 등이 함께 들어서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이 원스톱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한 배려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건물규모는 지하1층, 지상10층의 ㄷ자형 건물로 총 투자비는 200억 원에 이른다. 래디언스호텔이 위치한 곳은 2008년 개장 준비 중인 동양최대 쇼핑몰, 2007년 10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전철역, 상하이 국제전시장 `상하이 마트까지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상하이 시내까지 25분, 훙차오 국제공항까지 10분, 푸둥국제공항까지 45분이 소요되는 교통의 요지다.

또 상하이의 명물 중 하나인 통양시장이 바로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및 국내외 관광객의 주요 투어 코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더불어 1시간 거리에 상하이에서도 유명한 다수의 골프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골프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래디언스호텔의 류용상 대표는 "전액 한국인에 의해 투자되고 운영되는 최초의 호텔로서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의 호텔이 되고자 하는 것이 래디언스호텔의 모토다"라며 "5성급에 준하는 시설, 서비스, 맛의 제공으로 경제특구 상해의 비즈니스 목적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가장 친절하고 깨끗한 호텔로서 인지될 것이며, 우리 호텔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행복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래디언스호텔은 상하이 한인 교포에게는 다양한 식음료 (정통 한식/양식/베이커리등), 이벤트 및 교양강좌 등의 제공을 통해 한인사회 생활 속에 함께하는 생활 문화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오프닝 기념 세일
1. 객실 ¥ 500 (1인 조식포함)
2. 식당 - LUNCH SALAD BUFFET ¥ 58
(여성들을 위한 건강샐러드 뷔페)
- Dinner Western Set Menu ¥ 168
(가족과 함께하는 양식 세트메뉴 코스)
3. 베이커리 - 전품목 20% 할인
4.영업시간 08:00~20:30

▷김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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