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둥공항은 국경절 전후로 공항을 이용하는 차량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20분간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10월 10일까지 시행되며, 이용객들의 무료주차시간이 30분으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현재 푸둥공항은 오전 9시부터 밤23시까지 사회차량(공공버스, 택시 및 공항 생산 보장차량 제외)이 T1 여객터미널 도착층을 주행하거나 주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모든 사회차량은 공항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빈 차로 출발층으로 진입하는 것은 전면 금지된다.(손님 배웅하는 경우 제외) 그 밖에 푸둥공항은 제1터미널 부근에 임시 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임시 주차장은 제1터미널에서 1천m떨어져 있으며, 주차면적은 1만8천700㎡로 500여대의 소형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밤샘주차차량이나 직원차량들이 이 곳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