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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홈쇼핑, 한국브랜드 고급마케팅 나선다

[2007-09-11, 02:04:01] 상하이저널
현지 방송사 합작…연내 40개 도시 진출 계획 24시간 TV홈쇼핑 전문 채널인 GTS홈쇼핑이 지난 6월1일 장쑤성 옌청(盐城)시, 진탄(金坛)시, 리양(溧阳盐城)시, 루까오(如皋)시 등 4개 도시 개국에 이어 이달 내에 10개, 연내에 40개 이상의 도시 진출 계획을 밝혔다. 최근 GTS홈쇼핑은 한국 브랜드의 고급마케팅을 선언하고 최근 장쑤성 따펑(大丰), 통저우(通州), 롄윈강(连云港)과 저장성 항저우시 위항(余杭)으로 방송 범위를 넓히면서 순항 중이다.

또한 한국의 갤러리샵이나 오픈마켓과 같이 자체 홈쇼핑 방송이 나가는 지역에 `GTS갤러리샵'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는 GTS는 홈쇼핑에서 방영됐던 인기상품은 물론 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한국의 의류, 보석류, 란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GTS갤러리샵은 GTS홈쇼핑 방송 채널은 물론 현지의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광고 및 홍보가 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홈쇼핑 방송은 물론 현지 유통망 확대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한국업체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GTS홈쇼핑 담당자는 "GTS샵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크다"면서 "중국 지방 도시의 한국업체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 그리고 한국업체의 지역 유통망 및 판로 개척에 대한 상호간의 필요와 요구를 상호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홈쇼핑 시스템을 도입한 GTS 홈쇼핑은 상품개발, 콜센터, 물류, 결제, 업체 관리를 일체화 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중국 홈쇼핑 업계에서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운영진이 매체 확대 전면에 나서고 있다.

한국업체 문의: 021)510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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