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58% 소비자 "인터넷서 자동차 구매*

[2007-09-11, 02:02:03] 상하이저널
60% 소비자, 자동차 브랜드 중시 최근 J.D.Power아태회사가 2007년 중국자동차판매 만족도 조사보고를 발표,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上海证券报가 전했다.

이번 조사는 차량 인도과정, 영업사원, 판매업체 시설, 거래조건, 인도시간, 서면 문서 등 6가지 문제로 중국 소비자의 신차 구매과정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제반 판매 네트워크에서 시설이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혔다. 3위에는 예상 외로 창안스즈키가 이름을 올렸으며 차량 인도시간이 소비자의 만족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브랜드 인지도가 자동차 구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0년에는 26%의 고객이 신차 구입 시 브랜드를 중시한다고 답했으나 2007년에는 비율이 60%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58%가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를 구매한다고 답해 5년 전에 비해 그 수가 4배나 늘어났다. 인터넷 구매를 한 소비자가운데서 43%가 할인혜택을 받은 데 반해 오프라인에서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는 37%가 할인혜택을 받았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들 미국 가기 쉬워진다 2007.09.11
    중국인에 대한 미국 비자발급 제한이 올해말 크게 완화 돼 내년부터 연간 수백만 명의 중국인이 미국 여행에 나설 전망이다. 중국 국가여유국과 미국 상무부가 올 연말..
  • 러시아 연해주서 <고려인 문화의 날> 행사 열려 2007.09.11
    제6회 고려인 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아르촘시에서 열렸다. 주최 측인 고려인통일연합회와 연해주동북아평화기금에 따르면 올해 행..
  • 월병의 계절이 다가왔다 2007.09.11
    중추절이 다가온다. 둥근 달을 보며 둥근 월병을 먹는 이 날. 중국인들은 어떤 이유로 또 언제부터 이것을 먹었을까.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엄청난 중국의 먹거..
  • 스윙의 기술 5. 체중 이동 2007.09.11
    축은 중심축과 우의 축, 좌의 축, 3가지 축으로 스윙이 이루어진다면 우선 백스윙시의 우측의 무릎으로부터 왼쪽의 체중을 받아내야 하며 왼쪽에는 무게 중심이 오른쪽..
  • 청화대 관련기업, 장백산(백두산)인삼제품 개발 2007.09.11
    장백산(백두산)인삼이 청화대학의 기술로 새롭게 개발될 전망이다. 8월 28일, 연변정부와 청화자광고한생물제약주식유한회사는 백산호텔에서 청화자광인삼디지털기지 프로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5.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6.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7.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8.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9.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10.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