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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전부리가 한 곳에

[2007-09-11, 01:04:02] 상하이저널
중국 국제 디저트·생산기술 전시회 열려 지난 9월 5~7일, 상하이신국제전람중심에서 세계 디저트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세계 디저트박람회에는 각국의 주요한 식료품회사에서 참가했고, 세계의 과자, 커피, 코코아, 초코렛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람회 참여업체는 450여개로, 전시장 2만m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프랑스, 영국 유럽풍의 디저트와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었으며, 각국의 전통 음식을 우수한 주방장의 시범 하에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디저트와 더불어 커피 제조기계, 음식 포장용기,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韩味 등 한국 식품업체 7여 개가 참여했으며, 과자와 사탕 그 밖에 중국인들이 애호하는 제품이 주를 이뤘다.

그 중 한국 고유의 맛을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기획 아래 상하이를 찾은 성찬식품의 누룽지 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 탕과 바삭한 누룽지 과자로 구수한 건강식품을 제공하겠다는 의도 아래 중국을 공략할 예정이다.▷박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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